우리나라 최서남단 해역에 위치해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고 해서 ‘흑산도’라 불리는 섬에
여행하는 싱어송라이터 안수지 씨 부부가 떴다!
흑산도의 봄은 처음이라며
아이처럼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두 사람.
곰삭아 입천장 홀라당 까지며 먹는 게 육지 식 홍어라면,
산지에서 바로 맛보는 흑산도식 홍어는 다르다는데.
이곳에선 싱싱한 ‘홍어회’가 대세다.
한약재 가득 넣은 할매표 고구마 막걸리와 함께라면
하루의 피로가 싹 녹아난다.
섬을 한 바퀴 돌며 풍경과 역사를
콕-집어 알려준다는 흑산도 일타강사 ‘버스 투어’.
거센 해풍이 조각한 기암괴석과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흑산군도는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흑산도 풍경이 담긴 아름다운 미술관 옆,
100년 고택을 개조한 민박집에서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는데.
농사도 짓기 힘든 메마른 땅,
궁핍했던 시절 밥상을 책임져 주던 ‘봄 가자미’ 한 상을
맛보며 떠나가는 봄을 붙잡아 본다.
#한국기행#섬마을민박#흑산도의봄을노래하다#흑산도#흑산도식홍어#홍어회#할매표고구마막걸리#버스투어#봄가자미한상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고 해서 ‘흑산도’라 불리는 섬에
여행하는 싱어송라이터 안수지 씨 부부가 떴다!
흑산도의 봄은 처음이라며
아이처럼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두 사람.
곰삭아 입천장 홀라당 까지며 먹는 게 육지 식 홍어라면,
산지에서 바로 맛보는 흑산도식 홍어는 다르다는데.
이곳에선 싱싱한 ‘홍어회’가 대세다.
한약재 가득 넣은 할매표 고구마 막걸리와 함께라면
하루의 피로가 싹 녹아난다.
섬을 한 바퀴 돌며 풍경과 역사를
콕-집어 알려준다는 흑산도 일타강사 ‘버스 투어’.
거센 해풍이 조각한 기암괴석과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흑산군도는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흑산도 풍경이 담긴 아름다운 미술관 옆,
100년 고택을 개조한 민박집에서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는데.
농사도 짓기 힘든 메마른 땅,
궁핍했던 시절 밥상을 책임져 주던 ‘봄 가자미’ 한 상을
맛보며 떠나가는 봄을 붙잡아 본다.
#한국기행#섬마을민박#흑산도의봄을노래하다#흑산도#흑산도식홍어#홍어회#할매표고구마막걸리#버스투어#봄가자미한상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