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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EBS 초대석 - 교도관, 등대가 되다 - 박정호 (수원구치소 기동순찰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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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린마일’을 본뒤 교도관이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졌고 현재 19년차 교도관으로 수원구치소 기동순찰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6년 청송교도소를 시작으로 수많은 교도소와 구치소에서 근무하며 언론에 알려진 흉악범을 비롯해 수많은 수용자들을 만났다. 교도관이라는 직업이 구금과 제압하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수용자들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화하는 것이 임무라고 생각하며 교도관이라는 직업을 어둠 속에 있는 누군가의 길을 비추는 등대라고 생각한다. 박정호 교도관과 함께 교정공무원으로서의 삶과 수용자와의 이야기 등을 나눠본다.

국내ㆍ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초대해 50분간 심도 있는 대담으로 꾸며진다. 명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대한 고견과 제언을 듣고 아울러 명사가 오늘날의 철학과 전문성을 갖추기까지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경험들이 있었는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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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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