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17년째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맡으며 한국학과를 이끌고 있는 이은정 교수는 2008년 한국학과에 부임한 뒤 맨땅에 헤딩하듯 어학코스를 만들었고 13년 만에 학생 수가 14배 늘어나며 한국학과를 발전시켰다. 2016년에는 ‘유럽 사상가들이 동아시아를 인식하는 방식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비유럽 학자 최초로 칸트, 헤겔, 아인슈타인이 회원이었던 ‘베를린-브란덴부르크 학술원’ 정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이은정 교수와 함께 독일에서 한국학을 발전시킨 이야기와 유럽에서의 동아시아 인식 변화 등 한국을 알려온 과정을 얘기 나눠본다.
국내ㆍ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초대해 50분간 심도 있는 대담으로 꾸며진다. 명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대한 고견과 제언을 듣고 아울러 명사가 오늘날의 철학과 전문성을 갖추기까지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경험들이 있었는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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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초대해 50분간 심도 있는 대담으로 꾸며진다. 명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대한 고견과 제언을 듣고 아울러 명사가 오늘날의 철학과 전문성을 갖추기까지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경험들이 있었는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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