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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개그콘서트 - ‘이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진상고객 임우일 격퇴기 “통쾌”. 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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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우일은 매장규정 상 음료반입은 금지라 말하는 직원 이찬에 코웃음을 일축했다. 임우일은 “내가 여기서 쓰는 돈이 얼만데. 네 돈도 다 내 돈으로 주는 거야”라고 비아냥거렸다. 음료를 따로 보관해주겠다는 말에도 아예 음료를 이찬의 손에 부었다. “화 나냐? 쳐봐. 백 있으면 쳐봐”라는 덧붙임도 잊지 않았다.

이에 이찬이 현실로 만든 상상은 세 천사에게 호되게 맞는 임우일의 모습. 그 결과 임우일은 박지선과 오나미에게 가방으로 맞는 수모를 겪었다. 김영희는 무거운 캐리어까지 대동,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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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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