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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개그콘서트 - ‘렛잇비’ 송필근 “회사?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하는 전쟁터”. 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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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사는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 하는 전쟁터"라고 운을 뗀 송필근은 "항상 긴장하며 준비를 해야 되죠"라며 "빗발치는 잔소리와 쏟아지는 서류들. 나는 우리 부서 최고의 전사"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부장 이동윤은 송필근에게 "야 차 좀 빼와"라고 시켰고, 시무룩해진 송필근은 "난 운전사. 하기 싫은 티냈다간 장렬히 전사"라고 하소연 해 씁쓸함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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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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