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사회에 나가기 전, 겁 없이 할 수 있는 무모한 도전입니다"│청춘 대학생의 '사서 고생' 도전기│맨몸으로 일주일! 사막에서 살아남기│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6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14년 6월 12일에 방송된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1부 사막 : 마음의 나침반을 따라서>의 일부입니다.

모래 바람을 따라 들어간, 타클라마칸 Taklamakan Desert

쉴 틈 없이 불어오는 모래폭풍, 뜨거운 바닥,
끝도 없이 펼쳐지는 모래언덕으로 둘러싸인 타클라마칸 사막!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드넓게 차지하고 있는 타클라마칸은 그 넓이만 약 33만km²에 달하는
광대한 사막으로, 위구르 언어로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곳’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현지인조차 사막 한 가운데로 들어가기를 어려워하는 만큼, 타클라마칸은 이곳 사람들에게
‘죽음’을 의미하는 극한의 공간이다. 수많은 대상행렬이 오랜 세월 동안 사막의 남과 북,
양 끝으로 길게 늘어선 실크로드를 따라 서방과 동방 세계를 오가던 곳!
하지만 실크로드 대상들에게도 타클라마칸 중심부는 두렵고 피하고 싶은 곳이었다.

스스로 기록해나간 사막에서의 7일

스물일곱 살, 대학생 이동진. 가슴 뛰는 젊은이라 자부하는 그가
그 동안의 수많은 도전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타클라마칸 사막에서의 일주일에 도전한다.
제작진의 개입 없이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선택한 여정.
본인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하루하루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7일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이동진은 현지인 낙타 몰이꾼과 바디 랭귀지를 통해 친구가 되고,
또 다른 동행자 낙타와 사막에서의 생존을 함께 하게 된다.
사막의 하루 일과 중 가장 중요한 일은 물을 확보해두는 것.
제한된 음식과 물로 인해 생기는 허기짐과 갈증을 견디며
다 말라버린 강바닥을 따라 물 찾기는 계속 되는데…

메마른 사막 한 가운데에서 마주한 ‘청춘이라는 시간’

“아직 세상을 너무 몰라서... 이제 사회로 나가야 할 27살인 저로서는
겁 없이 도전하고, 시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어쩜 저럴 수 있을까, 왜 저렇게 무모할까 싶을 정도로 해볼 수 있는 것
그게 바로 지금인 것 같아요”
소심하고 아무 존재감 없던 10대 시절 그리고 스무 살에 대학 낙방이라는 실패의 경험을 겪으면서,
자신의 모습을 뼛속까지 바꾸고 싶었다. 히말라야 등정, 울진-독도 릴레이 수영, 자전거 미국횡단
6000km에 도전하고, 아마존 정글 마라톤 222km 대회의 아시아 최연소 완주자가 되었다.
가슴 뛰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보내온 청춘의 시간.
목표를 향해 질주하던 이전의 도전과 달리 이번 여정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거센 모래 폭풍을 뚫고 오아시스를 찾아가는 한걸음 한걸음.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며, 마음의 나침반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1부 사막 : 마음의 나침반을 따라서
✔ 방송 일자 : 2014년 6월 12일

#골라듄다큐 #극한환경에서살아남기 #사막 #생존 #살아남기 #모험 #대학생 #청춘 #청춘드라마 #드라마 #사회 #여행 #도전 #오아시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