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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개그콘서트-이현정 "이상구 정윤호 해고 안 하는 이유? 정에 약해서".20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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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명인본색’ 코너에서는 황당한 일식집에 방문한 임재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재백은 일식집을 찾아 튀김을 주문했다. 그러나 점원 정윤호는 임재백의 가방을 냄비 받침대로 사용하는 등 계속해서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 임재백은 사장을 호출했다.

이어 임재백이 “사장이 어딜 다녀 온 거냐”고 묻자 이현정은 “가게 앞에서 담배 피는 청소년들을 혼내고 왔다”며 “하지만 내가 주먹이 약해서 내 담배까지 싹 다 털렸다”고 말했다.

이현정은 임재백이 “무슨 사장이 카리스마도 없느냐”고 지적하자 “아니다. 난 일을 잘 못하는 직원을 가차 없이 해고시킨다”고 얘기했다.

임재백은 이상구와 정윤호를 가리키며 “근데 왜 이 사람들은 해고 안 키기냐”고 질문했고 이현정은 “내가 정에 약해서 그런다. 어제 우정반지 맞췄다”고 손가락에 낀 반지를 자랑했다.

또 이현정은 자신을 무시하지 말라고 말하며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출연요청도 받았다. 하지만 잠이 많아서 출연하지 못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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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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