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충북 충주에서 펼쳐지는 '건강검진 프로젝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내과부터 피부과까지 검진을 거치며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멤버들은 비뇨기과 검진까지 받으며 몸과 마음을 되돌아봤다.
비뇨기과 검진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이뤄졌고, '1박2일' 멤버들의 요속이 측정됐다. '1박2일' 멤버들은 처음엔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게 남자들의 자존심과 연관이 돼 있다"며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열심히 물과 음료수를 마셨던 '1박2일' 멤버들 중 개그맨 김준호가 가장 먼저 요속 측정에 나섰다. 이후 김준호는 "너무 세서 몸이 날라갔다"며 "지진나지 않았냐"고 허풍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머지 멤버들도 허풍 열풍에 이어갔다. 정준영은 "너무 세서 기계가 고장났다"고 말하는가 하면, 데프콘은 "알루미늄 깔떼기도 깨진다. 노상방뇨하면 큰일 나겠다"고 거드름을 떨었다.
김종민 역시 "지하수 터졌다"는 말로 복귀해 폭소케 했다.
차태현은 "소변보는 것을 찍는 건 처음 본다"며 "별걸 다한다"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들어오면서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며 자존심을 세웠다.
이날 요속 검사에는 김준호가 1위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의 요속은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높아 전문의에게 "연구대상감"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비뇨기과 검진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이뤄졌고, '1박2일' 멤버들의 요속이 측정됐다. '1박2일' 멤버들은 처음엔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게 남자들의 자존심과 연관이 돼 있다"며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열심히 물과 음료수를 마셨던 '1박2일' 멤버들 중 개그맨 김준호가 가장 먼저 요속 측정에 나섰다. 이후 김준호는 "너무 세서 몸이 날라갔다"며 "지진나지 않았냐"고 허풍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머지 멤버들도 허풍 열풍에 이어갔다. 정준영은 "너무 세서 기계가 고장났다"고 말하는가 하면, 데프콘은 "알루미늄 깔떼기도 깨진다. 노상방뇨하면 큰일 나겠다"고 거드름을 떨었다.
김종민 역시 "지하수 터졌다"는 말로 복귀해 폭소케 했다.
차태현은 "소변보는 것을 찍는 건 처음 본다"며 "별걸 다한다"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들어오면서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며 자존심을 세웠다.
이날 요속 검사에는 김준호가 1위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의 요속은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높아 전문의에게 "연구대상감"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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