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이어 2대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안기준 사장의 ㅊ 완구!
길이 200m의 골목 양옆으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120여 개의 점포들.
이곳은 1960년대 동대문 역전에서 낱개로 볼펜을 팔던 게 시초가 되어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문구완구 전문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완구계의 골동품점’이라는 별명답게 진열대엔 아톰과 세일러문, 디지몬과 용가리 등 20세기의 장난감들이 진열돼 있다.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지만 흘러간 시대의 LP판을 모으듯 유년을 추억하는 어른들이 심심치 않게 들른다.
세기를 초월한 아이들의 보물창고. 그것이 창신동 문구완구 골목의 매력이다.
길이 200m의 골목 양옆으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120여 개의 점포들.
이곳은 1960년대 동대문 역전에서 낱개로 볼펜을 팔던 게 시초가 되어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문구완구 전문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완구계의 골동품점’이라는 별명답게 진열대엔 아톰과 세일러문, 디지몬과 용가리 등 20세기의 장난감들이 진열돼 있다.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지만 흘러간 시대의 LP판을 모으듯 유년을 추억하는 어른들이 심심치 않게 들른다.
세기를 초월한 아이들의 보물창고. 그것이 창신동 문구완구 골목의 매력이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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