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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생기기도 전인 땅을 1,500평 사서 혼자 집 짓고 사는 여자┃무모했던 35살 여자는 20년이 지나 자유로운 중년이 되었다!┃숲속에 나 혼자산다┃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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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8월 1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여름, 집으로의 초대>의 일부입니다.

-집 안에 개울이 흐른다? 에어컨 없이도 시원한 담쟁이덩굴 집

무더운 여름, 집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집이 있다? 건축탐구 시즌 3의 마지막 여정인 20화에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이 느껴지는 집들을 소개한다. 직사광선을 흡수해 온도를 2~3도나 낮춰주는 담쟁이덩굴로 둘러싸인 집!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안성 담쟁이덩굴 집

산이 감싸 안고 있는 안성, 그곳에 대문을 열고도 울창한 숲길을 지나야 만날 수 있는 집이 있다. 집 외벽을 멋스럽게 덮고 있는 담쟁이덩굴이 온도를 낮춰주어 에어컨 없이 여름을 난다는 도예가 지숙경 씨(58)가 사는 집이다.
20여 년 전, 지숙경 씨는 사회생활을 하며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기분이 들었다. 그 길로 아파트를 팔고 땅을 찾다 ‘날아가는 학의 날개’ 부분인 이 땅이 마음에 들어 바로 결정했다고.

‘새것’이 싫어 각종 고재를 공수해왔고. 그 덕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고풍스러운 집이 되었다. 집안에 흐르는 개울과 20년 동안 가꾼 정원은 지숙경 씨에게 여름의 즐거움을 한껏 선물해준다고. 그뿐만 아니라 자연의 경사도를 이용해 지은 장작가마와 토방까지! 임형남, 노은주 소장도 휴가를 온 것 같다고 말한 여름 별장 같은 집은 어떤 모습일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여름, 집으로의 초대
✔ 방송 일자 : 2020.08.1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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