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는 고민 끝에 인디언 소녀를 탈락자로 선정했다. 인디언 소녀는 서툰 한국말에도 열심히 조커의 말을 들어주고 대화를 이끌었으나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조커는 “그저 제가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미니마우스와 피오나에 조금 더 생겼을 뿐이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인디언소녀는 가면을 벗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스물 두 살의 독일인 파울라였다. 그의 모습을 보자 모두들 깜짝 놀랐고, 조커는 “혼혈이거나 그럴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외국 분이 한국말도 너무나 잘하시고 그래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인디언소녀는 “22살이고, 독일인이고 프랑스에서 대학을 다니는데 고려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한국을 찾았다. 아직 한국어가 부족해서 제가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아쉬웠다”며 “제게는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다. 조커님과 나중에 친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커는 이에 대해 “친구가 될 수 있다.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으면 좋겠다”고 아쉬운 이별을 했다.
이에 조커는 “그저 제가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미니마우스와 피오나에 조금 더 생겼을 뿐이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인디언소녀는 가면을 벗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스물 두 살의 독일인 파울라였다. 그의 모습을 보자 모두들 깜짝 놀랐고, 조커는 “혼혈이거나 그럴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외국 분이 한국말도 너무나 잘하시고 그래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인디언소녀는 “22살이고, 독일인이고 프랑스에서 대학을 다니는데 고려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한국을 찾았다. 아직 한국어가 부족해서 제가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아쉬웠다”며 “제게는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다. 조커님과 나중에 친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커는 이에 대해 “친구가 될 수 있다.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으면 좋겠다”고 아쉬운 이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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