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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성대현 "인기? 김종국엔 밀리고 김정남엔 이겼다".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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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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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이날아이돌(?)특집으로 걸 그룹 vs 올드 보이 그룹으로 구성하여 성대현, 포미닛,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김정남에게 "같이 활동하던 김종국이 MC를 보고 있다. 느낌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김정남은 "터보할 때 말을 제가 다 했다. 이 큰 아기가 이렇게 말을 잘 하는 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대현이 터보와 R.ef의 인기 서열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지민은 "터보와 R.ef가 활동할 때가 가요계 르네상스시대다. 두 팀 중 인기가 더 많은 그룹은 어디었느냐"고 물었다.
성대현은 "정남씨는 이겼다. 김종국에게는 졌는데 정남씨는 이겼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날 중독성 있는 댄스곡 ‘미쳐’로 돌아온 포미닛은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최초로 신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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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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