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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출발 드림팀2-김혜연, 김원효-심진화에 ‘다산의 힘’ 전달.2015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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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12쌍이 함께하는 ‘부부특집 3탄’이 펼쳐졌다. 한방이 있는 ‘한방부부’ 팀과 드림팀 쪽박신세에서 벗어나고 싶은 ‘쪽박부부’팀, 따끈따끈 새로운 ‘신입부부’팀이 대결한 것.
이날 김혜연은 아직 아이가 없다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두 사람에게 다가갔다.
이어 김원효 심진화의 손을 잡은 김혜연은 “간다”라고 말 한 후 다산의 힘을 전달했다. 네 아이의 엄마 김혜연은 김원효 심진화의 다산을 응원했다.
그러나 김혜연의 기운찬 주술(?) 과정을 지켜본 출연진들은 오히려 “이 집(김혜연네)이 애 하나 더 생길 것 같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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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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