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출발 드림팀2-에바, 남편 이경구 활약에 ‘눈물 펑펑’.2015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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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Apr 6, 2015

김혜연의 남편 고영륜과 마주한 이경구는 첫 라운드부터 힘겨웠다. 고영륜 이경구는 쉽게 승리를 점칠 수 없을 만큼 팽팽한 대결을 펼쳤고, 이는 모두를 긴장케 했다.
힘겨운 대결 끝에 이경구는 부인 에바에게 꽃다발을 안겼다. 오랜 시간 대결을 펼친 만큼 남편을 바라보던 에바는 게임이 끝난 후 긴장이 확 풀린 듯 했다. 남편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가득 섞이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후 에바는 MC 이창명이 “프러포즈 받았을 때 와 지금 중 어느것이 더 기분 좋냐”는 질문에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경구-에바 부부는 황금알 두 개와 수삼셋트를 상품으로 받았다. 이후 황금알 중 하나는 첫 경기에서 치열하게 경기를 펼쳤던 고영륜-김혜연 부부에게 선물했다.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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