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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투명인간 - 정태호·박성진, 회사 화장실에 클럽 열어 '멘붕'.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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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이날 두 사람은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손님(?)으로 인해 당황했다. 몇 분 만에 겨우 한 사람이 찾아와도 가발을 쓴 채 DJ로 변신한 정태호-박성진의 모습에 당황해 도망가기 일쑤였다.

이후 몇 명의 직원들이 찾아오면서 화장실 남탕 클럽의 열기는 뜨거워졌다. "큰 거 작은 거?"를 묻는 정태호나 가발을 벗어던진 채 춤을 추는 박성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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