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은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직접 보기 위해 불교중앙박물관에 갔다. 인증샷을 찍어 엽전 하나를 획득한 이들은 이어 제작진이 낸 퀴즈를 맞혀야 했다.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처음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계기를 묻는 주관식 문제에서 김종민은 "사리를 찾으러 도굴꾼들이 왔다가발견된 것이다"라고 정답에 가까운 답을 내놨다. 하지만 곧 "수학여행"이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놔 팀의 원성을 들었다.
결국 답을 맞힌 것은 차태현이었고, 김종민은 "형 덕이다"라며 자신의 공적(?)을 모두 잊은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처음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계기를 묻는 주관식 문제에서 김종민은 "사리를 찾으러 도굴꾼들이 왔다가발견된 것이다"라고 정답에 가까운 답을 내놨다. 하지만 곧 "수학여행"이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놔 팀의 원성을 들었다.
결국 답을 맞힌 것은 차태현이었고, 김종민은 "형 덕이다"라며 자신의 공적(?)을 모두 잊은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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