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1박 2일-김주혁 영웅 등극…멤버 전원 '실내취침'.20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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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Mar 23, 2015

일찍이 함백산 정상에 낙오된 차태현을 제외한 다섯 멤버들은 최종 취침 장소를 결정하기 위해 최승혁 달인과 함께 골프 퍼팅 대결을 펼쳤다. 퍼팅 매트에 설치된 홀에 골프공을 먼저 넣는 쪽이 승리하는 것으로, 최승혁 달인이 질 경우 멤버들 전원이 실내취침을 할 수 있다.

에이스 김주혁이 첫 시도부터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공이 아쉽게 홀을 빗나갔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김종민이 성공할 뻔하기도 했으나 실패했고, 최승혁 달인은 빈번히 공을 홀 가까이 보내며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그러나 순서가 한 바퀴 돌아 다시 김주혁 차례가 되자, 김주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프공을 정확히 구멍 안으로 보냈다. 멤버들은 전원이 함성을 질렀고, 김주혁은 한 순간 영웅으로 등극해 멤버들의 추앙을 받았다.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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