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작은 피서지, 서울 한강에 위치한 물놀이장이 27일 오전 일제히 개장했다.
이날 문을 연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은 총 7곳. 여의도, 잠원, 잠실, 망원, 광나루, 뚝섬, 난지도에 위치했다.
한강 수영장은 깊이에 따라 나눠진 성인풀과 어린이풀 이에도 각종 물놀이 시설과 분수가 설치돼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시원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개장 첫날 수영장을 찾은 시민 김나현(24, 서울 강서구)씨는 "한강수영장 개장일만 기다리다 놀러왔다. 태닝도 수영도 하고 앞으로 수영장 자주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온 박진형(23, 서울 강서구)씨 역시 "어릴 때부터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아 친숙하고 또 가까워서 즐겨찾는다"며 "무더운 날씨에 수영장에서 더위도 식힐 수 있어서 오길 잘했다"고 덧붙였다.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는 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올핸 특히 무더위가 예고돼 야외수영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공원 야외수영장 김민웅 여의도 소장은 "한강 수영장이 도심권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또 가격도 저렴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며 "지난해 12만 명의 시민들이 오셨는데 올해는 때 이른 무더위에 시민들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은 오는 8월 24일까지 문을 열고,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입장료는 성인이 5천원, 청소년과 어린이가 각각 4천원과 3천원이며 난지 한강공원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조금 더 저렴한 입장료로 이용가능하다.
이날 문을 연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은 총 7곳. 여의도, 잠원, 잠실, 망원, 광나루, 뚝섬, 난지도에 위치했다.
한강 수영장은 깊이에 따라 나눠진 성인풀과 어린이풀 이에도 각종 물놀이 시설과 분수가 설치돼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시원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개장 첫날 수영장을 찾은 시민 김나현(24, 서울 강서구)씨는 "한강수영장 개장일만 기다리다 놀러왔다. 태닝도 수영도 하고 앞으로 수영장 자주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온 박진형(23, 서울 강서구)씨 역시 "어릴 때부터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아 친숙하고 또 가까워서 즐겨찾는다"며 "무더운 날씨에 수영장에서 더위도 식힐 수 있어서 오길 잘했다"고 덧붙였다.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는 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올핸 특히 무더위가 예고돼 야외수영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공원 야외수영장 김민웅 여의도 소장은 "한강 수영장이 도심권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또 가격도 저렴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며 "지난해 12만 명의 시민들이 오셨는데 올해는 때 이른 무더위에 시민들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은 오는 8월 24일까지 문을 열고,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입장료는 성인이 5천원, 청소년과 어린이가 각각 4천원과 3천원이며 난지 한강공원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조금 더 저렴한 입장료로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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