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시,군 순방과정에서 성기홍 김해교육장간 벌린 언쟁 속에서 교육장 비하발언 논란이 일자 당시 녹취파일까지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오해가 풀리기는커녕 교육계 반발만 거세지고 있다.
당시 녹취록을 들어보면, 홍 지사의 주장대로 비하발언 핵심표현인 '건방지게' 라는 말은 쓰지 않았다. 대신 '당신' '예의없게 말이야' '뭐 이런 분을 초청해 가지고'등 의 고압적인 발언과 고성을 쏟아냈다.
이에 경남 시·군교육지원청 교육장 일동은 9일 경남도가 김해시청 간담회장에서 ‘건방지게’라는 표현이 없다는 녹취록을 공개한 것에 대해 “사태의 본질을 덮고, 진실을 호도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남도의 음성 녹취록 공개에 대한 시·군 교육장들의 입장’ 성명을 통해 홍 지사의 고압적 자세에 대해 재차 사과를 요구했다.
당시 녹취록을 들어보면, 홍 지사의 주장대로 비하발언 핵심표현인 '건방지게' 라는 말은 쓰지 않았다. 대신 '당신' '예의없게 말이야' '뭐 이런 분을 초청해 가지고'등 의 고압적인 발언과 고성을 쏟아냈다.
이에 경남 시·군교육지원청 교육장 일동은 9일 경남도가 김해시청 간담회장에서 ‘건방지게’라는 표현이 없다는 녹취록을 공개한 것에 대해 “사태의 본질을 덮고, 진실을 호도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남도의 음성 녹취록 공개에 대한 시·군 교육장들의 입장’ 성명을 통해 홍 지사의 고압적 자세에 대해 재차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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