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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사법활극' 주진우 기자에게 배우는 '쫄지말고 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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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우리 민주시민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10여년 기자 생활 동안, 100여 건의 고소·고발을 당해 ‘자칭 최고 몸값의 기자’라 자부하는 주진우 기자가 27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자신만의 법률 노하우를 털어놨다.
주 기자는 “어떻게 보면 힘 있는 사람, 돈 있는 사람한테는 법이 우습다. 그런 사람들은 검사들이 잘 잡지도 않고요, 벌금을 부과하지도 않는다”며 “힘없고 돈 없는 사람은 법이 무서워도 자기주장 한번 제대로 펼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힘 없는 민주시민을 위한 법정 안내서가 필요하다고 느꼈던 탓일까. 최근 주 기자는 수십 차례의 소환 경험을 바탕으로 법조인들이 알려주지 않는 법적지식과 노하우를 단계별, 상황별로 정리해 ‘주진우의 사법활극’이란 책을 출간했다
소환 통보 전화 받는 법부터, 좋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법, 재판정에서 유리한 판결을 이끄는 법 등과 판검사들의 특징과 성향까지 풍부한 사례로 곁들여 법정과 법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내용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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