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이 오늘(6일) 브라질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이번 올림픽 개막식은 '새로운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3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대자연과 다양성, 환희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공연은 전 세계를 향해 평화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리우올림픽 개회식에서 52번째로 당당히 입장했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펜싱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이 대형 태극기를 휘날리며 마르카낭에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정몽규 선수단장과 50여 명의 선수들이 행진했습니다.
개막식의 화려한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가 360도 VR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취재: 엄민재 / 촬영: 최길웅, 정상보 / 편집: 김경연 / 제작지원: LG전자
(SBS 비디오머그)
한국 선수단은 리우올림픽 개회식에서 52번째로 당당히 입장했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펜싱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이 대형 태극기를 휘날리며 마르카낭에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정몽규 선수단장과 50여 명의 선수들이 행진했습니다.
개막식의 화려한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가 360도 VR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취재: 엄민재 / 촬영: 최길웅, 정상보 / 편집: 김경연 / 제작지원: LG전자
(SBS 비디오머그)
- Category
- 환대 - Entertainment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