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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경단녀 재취업 위해'…서울시 일자리박람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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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경단녀'라고 들어보셨나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줄여서 부르는 말인데요. 일하던 여성이 육아나 출산 때문에 경력이 끊기는 경우가 많아서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서울시가 이런 여성 구직자들을 위해 총 22회에 걸쳐 여성일자리박람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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