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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구의역 사고 재발 방지 토론회…재원 마련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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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은 지하철 스크린도어 수리공이었던 19세의 김 모 군이 구의역에서 열차에 치여 사망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에 맞춰 추모 토론회가 서울시의회에서 열렸는데요. 참석자들은 여전히 비용문제에 밀려 안전은 뒷전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와 지하철공사에 안전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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