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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도심 교통량 30% 줄인다…서울시, 국토부에 종합대책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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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30년까지 승용차 교통량은 현재보다 30%, 온실가스 배출량은 현재보다 40% 줄어드는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도로를 4에서 6차로로 줄여 녹색교통 공간을 늘리겠다는 내용인데요.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친환경 등급 하위차량은 도심 운행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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