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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명절에 ‘휴식’ 대신 ‘한숨’…본사 강요에 못 쉬는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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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언제나 이용할 수 있어서 매력적인 편의점. 하지만 그 매력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가맹점주들인데요. 본사와의 계약에 ‘연중무휴’가 의무화돼 있어 하루도 쉬기 힘든데, 아르바이트생이 빠지면 그 자리까지 대신해야 합니다. 설을 앞두고 편의점주들은 한숨만 나온다고 하는데요. 서울시가 편의점주의 휴식권을 위한 대책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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