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과 관련해 문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달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한 남성이 이웃주민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에 서울시가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고자 관련 조례를 입법예고했습니다. 그간 관리 사각지대였던 오피스텔과 단독주택 등이 관리 대상에 포함되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갈등해결지원단도 가동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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