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름만 들어도 오프로더의 진수를 보여주는 브랜드J사의 그랜드 체로키인데 J사의 브랜드 명은 거의 사륜구동차의 대명사에 가까운 이름이다. 겨울이다 보니깐 아무래도 사륜구동차나 길이 아닌 곳을 달릴 줄 아는 차가 적당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뉴 그랜드체로키는 오프로더로써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품격을 높인 차이다. 1992년 7월 디트로이트오프쇼에서 1세대 모델이 데뷔한 이후 4세대까지 진화하고 현재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인데 부분변경이지만 외관상 변화 폭이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 모습이다. 디자인을 비롯해 주간 주행등은 300C와 흡사하게 바뀌었다.C사(크라이슬러)와 J사(지프),한 식구라는 걸 강조하듯이 패밀리 룩을 만들어가겠다는 표현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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