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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TV]진상조사단 2차 발표…“안전업무직, 정규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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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참사 시민대책위 진상조사단이 넉 달 간의 2차 조사를 마치고
결과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시가 '구의역 사고' 이후 외주업체에 맡겼던 안전업무직을 직영화 했죠.
그런데 무기계약직인 이 안전업무직이 여전히 임금과 노동조건 등에서
정규직과의 차별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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