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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tv] 세계 147개 도시, 서울서 ‘기후변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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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 네트워크라 할 수 있는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가 어제 서울에서 막을 올렸죠. 총회 이틀차인 오늘은 세계 도시의 시장단과 NGO가 참여하는 개막총회와 분과회의가 열립니다. 이와 더불어 서울광장에선 친환경 식품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리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시민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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