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 답십리 고미술문화관 폐관 위기, 왜?
- 고미술품 전문 복합문화공간으로 2015년 4월 개관, 운영 : 서울 고미술발전협동조합 (3년 계약)
- 고미술문화관 건물의 전세임대계약은 지난 2014년 1월에 맺어졌지만 위탁업체 선정과 운영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입주한지 14개월동안 빈 공간을 유지.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4월 2일 개관한 문화관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제대로 운영조차 못하고 2개월을 소비
- 서울시, 고미술문화관 운영 측에 사업중단 통보한 이유 : "계약서 내용대로 자립형 운영한다면 연장할 것"
- 서울시와 조합 사이, 동대문구청의 입장 : 서울시가 처음에 2년차부터 자립운영을 통보했고 우리도 조합 측과 최대한 계속 운영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지만, 공공적 시설이기도 하고 지금 사정이 어려운데 시가 지원을 해주는 게 맞다고 본다
- 서울시,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총 21억원 동대문구청 통해 지원했고 고미술문화관 필요성 재검토할 것
- 고미술품 시장, '봄바람 훈훈'
- 향후 고미술품 매매가에 탄력 받을 전망
- 고미술품 전문 복합문화공간으로 2015년 4월 개관, 운영 : 서울 고미술발전협동조합 (3년 계약)
- 고미술문화관 건물의 전세임대계약은 지난 2014년 1월에 맺어졌지만 위탁업체 선정과 운영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입주한지 14개월동안 빈 공간을 유지.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4월 2일 개관한 문화관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제대로 운영조차 못하고 2개월을 소비
- 서울시, 고미술문화관 운영 측에 사업중단 통보한 이유 : "계약서 내용대로 자립형 운영한다면 연장할 것"
- 서울시와 조합 사이, 동대문구청의 입장 : 서울시가 처음에 2년차부터 자립운영을 통보했고 우리도 조합 측과 최대한 계속 운영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지만, 공공적 시설이기도 하고 지금 사정이 어려운데 시가 지원을 해주는 게 맞다고 본다
- 서울시,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총 21억원 동대문구청 통해 지원했고 고미술문화관 필요성 재검토할 것
- 고미술품 시장, '봄바람 훈훈'
- 향후 고미술품 매매가에 탄력 받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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