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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 後] ‘개훔방’ 후회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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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훔방〉엄용훈 "불감증에 걸린 제작자로 남고 싶지 않았다”
우린 3년 전에도 같은 사무실에 마주 앉았다. 그땐 그가 장애인 아동이 당한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를 제작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뒤였고, 이어 개봉한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러브픽션〉까지 손익분기점을 넘긴 직후였다. 그는 〈도가니〉의 흥행 수익금을 배분할 때 ‘피해 아동 지원금’이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히 신경 썼고, ‘성공한 제작자’로 불리기 시작했으면서도 “겉멋을 부리지 말자”며 사무실을 서울 강남 논현동에서 강북으로 줄여서 옮겨와 기자를 맞이했다. 당시 그가 얘기해주지 않은 것이 있었다
‘송기자·조피디의 WHO & 後’는 과거 두사람이 만났거나, 언론이 다루고 지나간 이들의 현재를 다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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