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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별명이 똥강아지인 이유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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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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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 덕후 x 먹요정, 단풍국 캐나다 형제의 가을

올해 4월,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이사 온 가족이 한창 빠져있는 것이 있다. 바로 정원 꾸미기. 오늘도 어김없이 정원 관리에 온 가족이 나섰다. 눈에 띄는 것은 몰라보게 쑥쑥 자란 들깨와 무성한 깻잎. 캐나다에서는 낯선 채소지만 깻잎을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프랑스인 아빠. 즉석에서 선보이는 아빠의 깻잎 먹방에 엄마의 웃음이 터진다. 깻잎 수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정원 꾸미기. 아빠는 기다렸다는 듯이 신상 기계를 연이어 꺼내기 시작한다. 새로 산 나무 다듬는 기계부터 잔디가 튀지 않는 잔디 깎기와 알아서 수영장 청소를 해주는 수중 청소기까지! 최신 장비로 무장한 캐나다의 신기한 정원 관리 방법을 공개한다.

캐나다에서 만난 한국♥프랑스 부부의 첫 만남은?
아빠의 반전 매력?! 아찔했던 첫 데이트

한국에서 온 엄마 김예원 씨와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온 아빠 더니에 맥심 씨. 어쩌다 부부는 제3국 캐나다에서 정착하게 되었을까? 2012년 한국에서 대학원 시험을 보고 캐나다로 놀러 온 엄마 예원 씨. 하지만 예상치 못한 시험 탈락 소식을 전해 듣고 캐나다에서 더 머물기로 한다. 그리고 영어 공부도 할 겸 찾은 한 어학원. 그곳에서 옆자리 짝으로 프랑스에서 온 아빠 맥심 씨를 만나게 된다. 낯선 타지에서 만나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점차 호감이 쌓이게 되었고 그렇게 첫 데이트가 성사되었다.
떨리는 첫 데이트 날. 나란히 길을 걷던 중 불쑥 손을 잡아 온 아빠. 그런 모습에 엄마는 설렘을 느꼈다는데.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아빠의 저돌적인 입맞춤 시도에 엄마는 깜짝 놀라고 만다. ‘Oh, No~!’ 라고 말하며 거부하는 엄마와 포기를 모르는 아빠. 과연 부부의 아찔한 첫 데이트의 결말은 무엇일까? 서툴지만 풋풋했던 엄마와 아빠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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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왔다! 내 손주 - 트럭 덕후 x 먹요정, 단풍국 캐나다 형제의 가을
????방송일자: 2024년 11월 2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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