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9월 1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2부 가을 맛의 시작 - 멸치와 고등어>의 일부입니다.
한 번 조업을 나가 목표치만큼 멸치를 잡지 못하면 육지로 돌아오지 않는 멸치잡이 배. 이들은 벌써 4일째 바다 위에서 생활하고 있다. 멸치가 잡히지 않아 양망, 투망을 셀 수도 없이 많이 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바람이 불어 배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인터뷰도 어려울 정도로 선원들은 정신이 없는데. 사람 시간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바다 시간에 맞춰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은 조업을 멈출 수 없다. 1t이 넘는 그물을 힘차게 끌어 올리니 잡어가 섞이지 않은, 상태 좋은 멸치가 가득하다. 이 멸치들은 모두 가공 공장으로 이동해 건조되는데 건조 과정 역시 까다롭다. 멸치가 아닌 다른 잡어들은 모두 분리해 줘야 하고, 크기 별로 선별하는데 이 작업은 기계의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전부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멸치를 소비자의 식탁에 올리기까지의 수만 번의 손길을 더하는 작업자들의 노고를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2부 가을 맛의 시작 - 멸치와 고등어
✔ 방송 일자 : 2019.09.18
한 번 조업을 나가 목표치만큼 멸치를 잡지 못하면 육지로 돌아오지 않는 멸치잡이 배. 이들은 벌써 4일째 바다 위에서 생활하고 있다. 멸치가 잡히지 않아 양망, 투망을 셀 수도 없이 많이 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바람이 불어 배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인터뷰도 어려울 정도로 선원들은 정신이 없는데. 사람 시간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바다 시간에 맞춰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은 조업을 멈출 수 없다. 1t이 넘는 그물을 힘차게 끌어 올리니 잡어가 섞이지 않은, 상태 좋은 멸치가 가득하다. 이 멸치들은 모두 가공 공장으로 이동해 건조되는데 건조 과정 역시 까다롭다. 멸치가 아닌 다른 잡어들은 모두 분리해 줘야 하고, 크기 별로 선별하는데 이 작업은 기계의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전부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멸치를 소비자의 식탁에 올리기까지의 수만 번의 손길을 더하는 작업자들의 노고를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2부 가을 맛의 시작 - 멸치와 고등어
✔ 방송 일자 : 2019.09.18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