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3월 2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봄바다의 어부들 - 새조개&주꾸미&가자미>의 일부입니다.
조개 중 맛도 가격도 왕이라는 새조개잡이 현장을 찾아가 봤다. 새조개는 조개 중에서도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 딱 이맘때만 3월에 살이 올라 3월 새조개가 가장 맛있다고. 새조개는 조갯살이 새 부리의 모양을 닮아 새조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데 선원이 많아 채취선 바지선이 한 조로 보통 선원이 40명 가까이 되는 대규모 작업이다. 배가 갈고리가 달린 그물을 이용해 바닷속을 끌며 조업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 운전하면 새조개가 깨지거나 갈고리가 달려서 다른 바다 쓰레기들이 걸려 큰 낭패를 보고 위험하기 때문에 운전하는 일은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해서 작업 내내 긴장할 수밖에 없다. 선장의 노하우가 중요한 작업이라고. 40명에 달하는 선원들이 바지선에 앉아 일일이 분류하는 작업을 하는데 한번 앉아서 작업을 시작하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찬 바닷바람 맞으며 쪼그려 앉아 있어야 해서 쉽지 않은 작업이다. 이렇게 분류된 새조개는 당일 배송으로 바로 시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바다의 보물 새조개잡이 현장을 찾아가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바다의 어부들 - 새조개&주꾸미&가자미
✔ 방송 일자 : 2020.03.25
조개 중 맛도 가격도 왕이라는 새조개잡이 현장을 찾아가 봤다. 새조개는 조개 중에서도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 딱 이맘때만 3월에 살이 올라 3월 새조개가 가장 맛있다고. 새조개는 조갯살이 새 부리의 모양을 닮아 새조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데 선원이 많아 채취선 바지선이 한 조로 보통 선원이 40명 가까이 되는 대규모 작업이다. 배가 갈고리가 달린 그물을 이용해 바닷속을 끌며 조업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 운전하면 새조개가 깨지거나 갈고리가 달려서 다른 바다 쓰레기들이 걸려 큰 낭패를 보고 위험하기 때문에 운전하는 일은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해서 작업 내내 긴장할 수밖에 없다. 선장의 노하우가 중요한 작업이라고. 40명에 달하는 선원들이 바지선에 앉아 일일이 분류하는 작업을 하는데 한번 앉아서 작업을 시작하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찬 바닷바람 맞으며 쪼그려 앉아 있어야 해서 쉽지 않은 작업이다. 이렇게 분류된 새조개는 당일 배송으로 바로 시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바다의 보물 새조개잡이 현장을 찾아가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바다의 어부들 - 새조개&주꾸미&가자미
✔ 방송 일자 : 2020.03.25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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