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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상주’ 문재인, 10년전 조문객들에게 부탁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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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24일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틀째 정치권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당시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과 정치인들은 봉하마을 조문객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서울 대한문 등에서 자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던 시민들의 조문을 방해한다는 이유였습니다.
이날 조문 온 김형오 국회의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조문객들의 항의로 김 의장은 민가로 피신했습니다. 사태가 진전되지 않자 상주인 문재인 대통령이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회의장이 조문 왔는데 막고 조문을 못하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며 “조문은 못하더라도 돌아가게 해드리자”고 설득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설득으로 김 국회의장은 오후 들어 겨우 봉하마을을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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