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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안 쓰는 것이다’라는 남편의 지론! 새 물건 사 오는 날엔 폭풍 잔소리가 이어지는데.. 짠돌이 남편 때문에 가출 선언한 엄마│엄마를 찾지마│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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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위치한 한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 최성순(64) 엄마. 
식당은 인적 드문 곳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전국에서 손님이 찾아오는 맛집이다. 

걱정 없어 보이는 이 엄마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 있으니, 
바로 짠돌이 남편 황철근(69) 씨 때문.
‘돈은 안 쓰는 것이다’라는 남편의 지론으로 인해
집 안의 모든 물건은 최소 20년 이상 된 골동품이라는데... 
무엇이든 아까워 버리지 못하는 남편 탓에
집 안엔 고장 난 텔레비전만 3대!
10년간 사용한 욕실 슬리퍼는 너덜너덜 걸레가 되었다. 
엄마가 낡은 물건을 버리고 몰래 새 물건을 사 오는 날에는
어김없이 남편의 폭풍 잔소리가 이어지는데....
   
단 하루만이라도 짠돌이 남편 없는 세상에서 맘껏 돈 쓰고 살고파!

#알고e즘 #엄마를찾지마 #짠돌이 #남편 #절약 #엄마 #가출 #가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를 찾지마 - 내 남편은 짠돌이~ 엄마의 가출선언
????방송일자: 2017년 9월 2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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