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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봐도 안다’ 임신 중 알코올 중독에 빠진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 보편적인 모습│태아알콜증후군│다큐프라임 - 술의 경고│#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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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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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3년 3월 25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술의 경고 1부 엄마는 알코올 중독자＞의 일부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음주가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또한 예외가
아니다. 특히 주방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주부들 이른바 키친 드링커(kitchen drunker)들이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이 술을 마시는 주된 이유는 시댁과의 갈등, 남편과의 갈등으로 술로 인해 자신은 간암, 유방암 등 64가지 질병에 노출된다. 또 산모가 마신 술은 자녀를 태아알코올증후군, 성인 아이로 만들고 있다. 이처럼 심각한 주부 알코올 중독자들의 치료가 힘든 것은 숨기기에 급급하고 생활의 불편함 때문에 가족들이 외면하기 때문이다.
알코올 중독 사례들과 과학적 실험, 사회적 배경을 중심으로 주부의 음주로 인해 무너지는 가정의 현실과 금주의 방법을 다룬다.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술의 경고 1부 엄마는 알코올 중독자
✔방송 일자 : 2013.03.2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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