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부적의 색깔에 담긴 비밀│부적에는 왜 노란 종이와 빨간 물감을 쓸까?│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05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10년 4월 6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부적 2부. 욕망의 코드>의 일부입니다.

염원의 형상화, 신과의 대화.
문자보다 더 오래된 욕망의 코드.

기원전 8세기, 고대 이스라엘을 다스렸던 솔로몬 왕은 각종 부적과 마법의 주문을 책으로 남기게 했다. 이 마법서를 토대로 만들어진 부적들은 이미 사어(死語)가 된 히브리어 주문이 적혀 있다. 현대사회에서 히브리어는 일상 대화에서 사용되는 언어가 아니라 종교적이고 주술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한국의 부적에는 한자가 쓰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뜻을 알 수 없는 기호들이 많고 태국의 부적에도 현재 태국인들은 쓰지 않는 팔리어 문자가 쓰인다.
보통 사람들은 읽을 수조차 없는 문자와 형상으로 주술적 힘을 강조하는 부적의 암호.
이 부적의 암호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람은 대개의 나라에서 신이나 초월적인 세계와 소통하는 영험한 존재로 통한다. 원시신앙이 낳은 부적. 그러나 종교를 받아들이면서 변형되거나 억압당하면서도 면면히 흐르는 부적의 믿음. 그 믿음의 원천은 무엇일까. 

부적의 암호와 기호를 해독해 봄으로써 암호 속에 숨겨진 인간의 욕망을 알아본다.
의 삶 곳곳에서 제대로 들여다보기로 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부적 2부. 욕망의 코드
✔ 방송 일자 : 2010.04.06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부적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