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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떨어져 입양된 후 38년 만에 만난 일란성 쌍둥이 자매│그런데, 여전히 닮은 외모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따로 있었다?│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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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0년 4월 13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의 일부입니다.

세계 2차 대전 말. 서로 떨어져 입양된 후 30년 만에 만난 일란성 쌍둥이 자매, 메리와 일레인 할머니.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아있었는데… 과연 그들은 얼마나 닮아 있을까?
그들에게 후천적인 발달과 인위적인 변화로는 바꿀 수 없었던 유전의 영향력에 대해 들어본다. 호기심 가득 짜릿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 그들의 뇌 속에는 특별한 유전자가 있다고 한다. 바로 ‘호기심 유전자’라고 하는 ‘D4DR’ 호기심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들의 특징들을 알아본다.
토마스 부샤드 교수/ 미네소타대학 심리학과 결국 우리가 발견한 것은 부모의 양육 방법이 성격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딘 해머 / 미국국립보건원 생물학자 물론 유전적인 변화로 성격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을 추천하겠냐고 묻는다면 전 반대라고 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변화가 올 것인지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격은 하나의 유전자가 아닌 수천 개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사람들은 성격을 통제하려는 자세보다 다양한 성격을 받아들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방송 일자 : 2010.04.1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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