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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이 농사를 지어야지” 아버지의 농부심 지키려 시작한 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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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91회 '명절 대목에만 7천! 달콤하게 갑부 된 모녀' 편

# 명절 두 번만 지내면 갑부가 되는 한과 모녀
매일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갑부가 된 모녀가 있다?! 달콤한 한과로 억대 매출을 올리는 최은희(33)·장명자(55) 모녀가 바로 그 주인공.
이들 모녀가 명절 대목에 올리는 매출은 평균 5천만 원! 올해 구정 땐 단 2주 만에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 바리스타를 꿈꾸던 청춘, 귀농을 결심하다
한평생 농사를 지어왔지만, 수입쌀로 가격이 내려가고 판로가 확보되지 않는 농부 아버지와 바리스타를 꿈꾸던 은희 씨,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았는데!

# 늦을수록 발로 뛰어야 돈이 벌린다!
판매장을 두거나 인터넷으로만 판매하던 다른 한과 집과는 다르게 ‘플리마켓’에 나가 한과를 홍보·판매하고, 성수기에는 택배가 늦어 맛이 변할까봐 강릉 시내는 일주일에 1~2번 배달해주는 서비스까지!
한과로 달콤해진 모녀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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