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숨이 끝까지 차오르는 고개를 넘을 때도, 어쩌면 이렇게 의젓할까..
“너 당나귀로 태어나서 고생이 많다”
이 친구가 없었다면 산꼭대기에서 살아갈 엄두 조차 내지도 못했을 것.
격하디 격한 환영사도 당연지사
홀로 산에 살고 있지만 외로울 겨를은 없다.
하루 24시간, 동물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 즐기기에도 빠듯하기에.
어느새 가장 사랑하는 이들과 또 한번의 가을을 함께 맞이하게된 남자의 이야기
고개 너머 살고 있는 그 남자의 친구들을 함께 만나러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어느새 가을 2부 - 고개 너머 친구가 산다
방송 일자 : 2020.10.07
“너 당나귀로 태어나서 고생이 많다”
이 친구가 없었다면 산꼭대기에서 살아갈 엄두 조차 내지도 못했을 것.
격하디 격한 환영사도 당연지사
홀로 산에 살고 있지만 외로울 겨를은 없다.
하루 24시간, 동물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 즐기기에도 빠듯하기에.
어느새 가장 사랑하는 이들과 또 한번의 가을을 함께 맞이하게된 남자의 이야기
고개 너머 살고 있는 그 남자의 친구들을 함께 만나러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어느새 가을 2부 - 고개 너머 친구가 산다
방송 일자 : 2020.10.07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
Up Next
Autoplay
-
15:17
20년간 병 치레하던 아내 위해서 글로 건축 배운 남편│서먹하던 부부가 죽마고우 된 비결│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20
깊은 산골 예사롭지 않은 밥집, 찾아오면 정성 담은 밥상으로 손님맞이 하는 부부┃해발 700M 인근 3km 아무도 살지 않는 산골┃강원도 정선┃행복한 귀촌생활┃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8:42
8가구 살던 작은 산골에 우리만 남았다. 8대째 오지마을을 지키는 한 가족│겨울엔 산에서 약초 캐고 봄에는 꽃차 만들며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삶│강원 정선│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6:00
해발 700m 화산 산마루 위에 집을 지은 엄마|주위 가족 하나 둘 씩 뒤 따라와 하늘 아래 3대 가족이 된 여자의 이야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06
해발 700m 산 중턱, 작은 사찰 지어 삽살개 3마리와 함께 재미나게 살아가는 스님│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120살까지 살 겁니다!│장경사 석도호 스님│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6:11
해발 700m 구룡령 정상, 돈이 없던 부부가 일꾼을 자처해 목수들과 함께 지은 근사한 집????│미대 출신들은 다르다.. 멋진 외관과 감성 충만✨인테리어│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39
20년간 주말마다 오가며 산비탈 밭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든 부부, 3대가 함께 사는 집│요리 연구가의 텃밭│강원도 춘천│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14
해발 700m 하늘 아래 첫 집, 군복 차림으로 그들만의 숲속 왕국을 만든 부부｜애지중지 키운 산양삼 캐오는 길｜가을 깊은 오지 숲속 잉꼬부부 이야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8:25
섬 주민들이 미워하던 외부인 부부가 20년간 주말마다 섬 원시림 가꿨더니..│나무가 우거진 섬은 정원이 되고, 부부는 섬의 일부가 됐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00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깊은 산중, 소박한 황토집 하나 짓고 두 남매 키우며 살아가는 부부│고로쇠 물을 식수로, 아궁이 불 피워 추위 이겨내며 살아가는 가족│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58
해발 700m 깊은 지리산 골짜기에서 6대째 살아가는 부자, 산행길에 만난 절벽에서 발견한 이것!｜지리산 뱀사골｜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3:56
그저 보기 좋다. 마라도에서 평생 살아가는 해남 가족의 맛 좋은 한 끼 밥상┃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9:30
해발 700m 첩첩산중 산골짜기에서 곤드레 밭을 일구며 사는 부부|빈손으로 귀촌했지만 이제는 어엿한 골짜기 주인|강원도 영월의 오지 마을|봄 제철음식 곤드레|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6:45
밥 때가 되자 달랑 흰 밥만 챙겨 바다로 나가는 노부부│사람도 가게도 드나드는 배 한 척도 없는 섬에서 노부부 둘이 살아가는 방법│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45
엄격한 규율 속에 살아가는 열두 남자의 인생 |중세 수도원의 규칙에 따라 스스로 선택한 봉쇄|금단의 땅에 사는 열두 수사|그 여름의 수도원|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03
해발 700m 아무도 없는 산꼭대기에 무작정 집 짓고 살기 시작한 가족｜대책 없이 시작한 오지살이, 가족까지 불러서 마을을 만드는 중｜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15
지금 이곳은 1970년대! 20년간 옛 물건 차곡차곡 모아 고향마을의 시간을 되돌린 남자|깨복쟁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여행|전남 보성|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7:09
전쟁이 났을 때도 그 소식을 몰랐다던, 태백산 산골 오지 품에 살아가는 노부부│사람 흔적 없는 궁벽한 외딴집│태백의 설원│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11
은퇴 후, 20년간 방치된 고향집 '직접' 리모델링해서 살기로 했습니다│남편의 귀촌을 가족들이 응원한 이유│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7:05
한국기행 보고 따라서 오지로 들어간 남자.. 한국기행 제작진이 찾아가봤다????│'해발 700m' 전쟁 난 줄도 몰랐다는 오지 중의 오지, 피화기 마을│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8:49
50년 전 군대에서의 저장고를 기억하며 20년간 3개의 토굴을 판 75세 할아버지｜에어컨 안 부럽다는 부부의 비밀 아지트 23m 토굴｜할아버지의 신박한 운동법｜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25
세상으로부터 떨어진 슬픈 섬. 작은 텃밭에 의지해 살아가는 한국의 어느 섬마을｜외로운 섬 독거도｜한국기행｜#골라듄다큐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