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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쓰러지게 한 경찰, 돌아가신 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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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6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 기자회견
지난 25일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진 백남기(69) 농민이 끝내 숨졌다. 국가의 공권력에 쓰러진 지 317일째다.
고 백남기씨 큰딸 백도라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저희 가족은 추모의 시간을 가져야할 것 같은데 기자회견에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한탄스럽다”
“아버지를 쓰러지게 한 것도 경찰인데 돌아가시고 난 이후에도 저희 가족들을 괴롭게하는 경찰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인의협 “엉터리 사망 진단서에도 원사인은 급성 격막하 출혈(외상성 뇌출혈), 사망진단서는 원사인을 기준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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