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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여행은 불안해요” 여행이 끝나는 게 아쉬워서 아예 한 달 동안 살기로 했다. 1년에 한 번씩 한 달 살이 하러 다니는 가족┃여름휴가┃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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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 씩 가족들과 한 달 살이 여행을 떠나는 유장휴 씨 가족, 그의 네 번 째 한 달 살이 여행 장소는 수평선 위로 지는 노을이 멋있는 전남 고흥이다.

그들이 낯선 마을에 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지도 그리기. 버스 정류장, 해변, 마트를 하나하나 색연필로 짚어가며 새로운 ‘우리 동네’에서의 새로운 한 달을 준비한다.

깻잎보다 작은 손으로 아이들이 딴 깻잎이 아빠가 실력 발휘한 김치 찜과 함께 식탁에 오르고 민박집 주인에게 빌린 못 쓰는 나무판자로 한 달간 사용할 책꽂이를 직접 자르고 망치로 두드려 만든다.

아빠가 만들어낸 한 달이라는 자유로움 속에서 원한다면 하루 종일 해변에서 놀기만 해도 되는 여행. 잠자리에 들기 전 머리맡에 붙은 마을 지도를 보며 아이들은 설렘으로 내일을 또 기약한다.

#한국기행#한달살이#귀촌체험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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