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년 8월 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더위 탈출 피서 명당 2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일부입니다.
지리산 뱀사골의 구불구불한 도로를 달리는
한 남자, 류석영씨.
휴가를 맞아 와운마을에 살고 있는
35년지기 친구, 공성훈씨를 만나러 왔다.
처음으로 함께 석이버섯 산행에 나선 두 사람.
성훈씨의 안내를 따라 길이 없는 곳을 헤치며 도착한 곳은
험준한 절벽이 도사리는 곳.
바위에 붙어 자라는 석이버섯을 채취하기위해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해 조심스럽게 내려가는 석영씨.
10년 이상 자란 대물 석이버섯까지 따니
두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푹푹 찌는 무더위에서 땀 한번 제대로 흘렸다면
이제는 여름을 즐길 차례.
소리만 들어도 시원한 지리산 계곡에서
세수 한 번, 다이빙 한 번으로 더위를 날린다.
네시간 반의 거리가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석영씨의 여름 휴가는 친구의 곁이라 더욱 시원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더위 탈출 피서 명당 2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방송 일자 : 2022.08.0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석이버섯 #버섯 #버섯심마니 #귀촌 #여름휴가 #귀향 #심마니
지리산 뱀사골의 구불구불한 도로를 달리는
한 남자, 류석영씨.
휴가를 맞아 와운마을에 살고 있는
35년지기 친구, 공성훈씨를 만나러 왔다.
처음으로 함께 석이버섯 산행에 나선 두 사람.
성훈씨의 안내를 따라 길이 없는 곳을 헤치며 도착한 곳은
험준한 절벽이 도사리는 곳.
바위에 붙어 자라는 석이버섯을 채취하기위해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해 조심스럽게 내려가는 석영씨.
10년 이상 자란 대물 석이버섯까지 따니
두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푹푹 찌는 무더위에서 땀 한번 제대로 흘렸다면
이제는 여름을 즐길 차례.
소리만 들어도 시원한 지리산 계곡에서
세수 한 번, 다이빙 한 번으로 더위를 날린다.
네시간 반의 거리가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석영씨의 여름 휴가는 친구의 곁이라 더욱 시원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더위 탈출 피서 명당 2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방송 일자 :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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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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