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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깍개등에서 홀로 지내는 아버지가 걱정돼 울릉도로 따라 들어가 100년 넘은 낡은 집을 부자가 함께 고치고, 염소도 키우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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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8월 3일에 방송된 < 한국기행- 울릉도의 여름 3부. 사나이의 꿈, 깍개등>의 일부입니다

더위를 피해 떠나고 싶을 때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뚫리는 듯한
시원한 울릉도로 가자!
하늘 끝 오지 마을
울릉도 토박이 부부가 들려주는
먼 옛날 울릉도 이야기
보약 같은 울릉도에서 건강을 찾은 사랑꾼 부부와
깎은 듯 가파르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깍개등에서 꿈을 찾는 이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신비의 섬 울릉도로 떠나보자


오각형 섬의 꼭짓점이라서, 그리고 깎은 듯 가파르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깍개등.
그곳, 황홀한 풍경을 품은 목장이 있다.
의리의 부산 사나이인 그가 연고도 없는 울릉도에 온 이유는
바로 ‘흑염소’ 때문이라고 하는데 염소 사랑 참 지독하다!
“밥~”
밥 잘 먹으라고 그가 지어준 염소들의 귀여운 애칭.
화산재의 영향으로 약성 좋은 약초들을 먹이로 주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넓은 초원에 방목하며 자유롭게 키운다.
부전자전이라고 했던가 그의 아들까지 아버지를 따라
울릉도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아들과 함께 하는 요즘 어릴 적, 먹고사는 게 바빠 추억을 만들어 주지 못한 것이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지난 일, 모두 툴툴 털어내고 울릉도의 바다처럼 마음 넓게 살아보자고 말하는 홍성호 씨는 이젠 혼자가 아닌 아들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울릉도의 여름 3부. 사나이의 꿈, 깍개등
✔ 방송 일자 : 2022년 8월 3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울릉도 #깍개등 #아버지 #아들 #목장 #흑염소 #귀촌 #귀농 #인생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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