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남양리, 주상절리가 국숫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국수산이라 이름 붙여진 비파산이 병풍을 두르고, 햇볕이 잘 들고 큰 시내가 두 개나 흘러내려 예부터 사람들이 산 밭을 일구며 살던 남양마을.
이곳에는 김병렬 씨 부부가 몇 개월 전,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들어와 작고 소담한 흙집을 짓고 살아가고 있다.
부부의 집 근처에 자리한 울릉도 모든 산봉우리의 지존, 성인봉에 올라 새해를 맞이하는 일출을 보고 나리분지에서 장관을 이루는 억새밭을 거니는 부부를 따라가며 울릉도가 내어주는 극치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즐기고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행복에 푹 빠져든다.
#한국기행 #울릉도귀촌 #흙집짓기
#황토집짓기 #서울살이정리
이곳에는 김병렬 씨 부부가 몇 개월 전,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들어와 작고 소담한 흙집을 짓고 살아가고 있다.
부부의 집 근처에 자리한 울릉도 모든 산봉우리의 지존, 성인봉에 올라 새해를 맞이하는 일출을 보고 나리분지에서 장관을 이루는 억새밭을 거니는 부부를 따라가며 울릉도가 내어주는 극치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즐기고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행복에 푹 빠져든다.
#한국기행 #울릉도귀촌 #흙집짓기
#황토집짓기 #서울살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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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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