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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음악하다가 귀농한지 7년째! 지금은 피리 부는 흑염소 엄마입니다! 90마리의 염소 친구들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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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4월 1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친구는 동물이로소이다 제3부. 봄의 왈츠>의 일부입니다.

높은 산줄기에 둘러싸인 봉화의 학산리에는
흑염소 엄마, 최정윤 씨가 산다.
서울에서 피아노 학원 일을 하다가 귀농한 지 만 7년.
혼자서 90여 마리의 염소를 챙기느라 바빠도
오랜 시간 정을 쌓아온 염소 친구들이 있어 외롭지 않다.
그 고마움을 전하려고 플루트를 꺼내 든 정윤 씨.
들판에 울려 퍼지는 고운 선율 따라 봄의 왈츠가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 친구는 동물이로소이다 제3부. 봄의 왈츠
✔ 방송 일자 : 2018.04.11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흑염소 #염소농장 #반려동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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