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2월 16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시골 빵집>의 일부입니다.
“시골은 가능성의 공간입니다“
전북 부안, 여느 곳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동네에 작은 찐빵 가게가 있다. 아버지가 딸의 이름을 따서 시작한 이 찐빵가게는 무려 18년 동안 운영되고 있다. 이 18년 전통의 찐빵가게는 대를 이어서 할 정도로 성장해 부안 지역에서 입지를 구축했다. 서울에서 일하던 딸 슬지(34) 씨는 아버지를 간간히 돕던 일에서 직접 가게를 경영하고 총괄하는 일까지 도맡게 되었다. 이에 다른 일을 하고 있던 나머지 두 동생들도 슬지 씨의 제안으로 함께 부안으로 내려왔다. 이들 삼남매에게 시골은 가능성의 공간이다. 청년이 부족하고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골은 도시에 비해 쉽게 새로운 일을 기획하고 도전하기 좋다. 요즘 도시의 청년들이 시골로 내려오거나 다시 돌아오는 일이 많아지면서 시골이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으로 부각되고 있다. 삼남매 또한 자신들의 찐빵 가게가 청년들이 선망하는 기업이 되어 많은 청년들이 이곳에 모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과연 이들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시골 빵집
✔ 방송 일자 : 2018년 02월 16일
#골라듄다큐 #다큐시선 #빵집 #빵 #제빵 #단팥빵 #밀가루 #시골 #귀촌 #깡촌
“시골은 가능성의 공간입니다“
전북 부안, 여느 곳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동네에 작은 찐빵 가게가 있다. 아버지가 딸의 이름을 따서 시작한 이 찐빵가게는 무려 18년 동안 운영되고 있다. 이 18년 전통의 찐빵가게는 대를 이어서 할 정도로 성장해 부안 지역에서 입지를 구축했다. 서울에서 일하던 딸 슬지(34) 씨는 아버지를 간간히 돕던 일에서 직접 가게를 경영하고 총괄하는 일까지 도맡게 되었다. 이에 다른 일을 하고 있던 나머지 두 동생들도 슬지 씨의 제안으로 함께 부안으로 내려왔다. 이들 삼남매에게 시골은 가능성의 공간이다. 청년이 부족하고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골은 도시에 비해 쉽게 새로운 일을 기획하고 도전하기 좋다. 요즘 도시의 청년들이 시골로 내려오거나 다시 돌아오는 일이 많아지면서 시골이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으로 부각되고 있다. 삼남매 또한 자신들의 찐빵 가게가 청년들이 선망하는 기업이 되어 많은 청년들이 이곳에 모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과연 이들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시골 빵집
✔ 방송 일자 : 2018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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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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