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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두고 서울에서 모은 돈으로 1만 7천 평 산을 샀다. 나이 서른에 외부인은 출입금지된 숲을 소유한 남자가 6평 통나무집을 지은 이유 | 건축 비용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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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깊은 산자락, 그곳에는 4천 평의 꽃밭과 6평의 산막이 있다. 서울에서의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1만 7천 평의 산을 매입해 야생화 농장을 꾸린 조민성 씨.

그는 20대에 직장 스트레스로 5개의 원형탈모를 얻은 뒤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에 야생화 농장의 주인으로 새 삶을 시작했다.

꽃을 사랑하는 그가 모종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꽃의 집, 300kg의 낙엽송 10그루로 지은 통나무 산막이다. 산속 사무실이자 아지트, 직접 지은 6평 산막에서 시작된 그의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본다.

#건축탐구집#통나무산막#집짓기#야생화농장
#귀농#귀촌#꽃농사#김호민건축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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