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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도시에선 느낄 수 없는 맛!" 귀농한지 언 5년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미나리 부부의 행복한 귀촌 이야기│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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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이다

5년 전, 미나리 농사를 짓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경상북도 청도로 귀농했다는 최춘길, 정지숙 씨 부부
귀농을 권유한 건 다름 아닌, 아내였다!
아내의 눈에 미나리가 보물이자, 부부의 미래로 보였다는데.

하지만 청도가 고향도 아니고, 농사도 해본 적 없었다는 두 사람.
멋모르고 시작한 귀농이라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귀농 5년이 지난 지금은, 어엿한 미나리 농부가 되었단다.


한 번도 귀농을 후회해 본적이 없다는 부부.
그래서인지 미나리를 보는 춘길 씨와 지숙 씨의
눈빛엔 애정이 가득하다.

“고맙다, 미나리”

한겨울에도 파릇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자신들이
복을 받은 것 같다는 부부.
최춘길, 정지숙 씨 부부의 향긋한 미나리 밭으로 가본다.

#미나리 #농사 #귀농 #귀촌 #시골살이 #시골 #미나리농사 #미나리부부 #한국기행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한국기행 - 봄이 오나 봄 제3부 고맙다 미나리
????방송일자:2023년 2월 22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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